“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체인지메이커를 찾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아쇼카 한국,
제 2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 시작
· 국내 헬스케어 분야 이슈를 새롭고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체인지메이커, 개인 또는 팀 누구나 참가 가능
· 5가지 체인지메이커 혜택 도입,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 및 국내·외 사회혁신기업가와의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 Making More Health 공식 블로그(http://mmh_korea.blog.me)에서 지원서 다운로드하여, 7월 31일까지 이메일 접수
2015년 4월 30일 –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변화를 주도할 체인지메이커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제 2회 Making More Health체인지메이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의 혁신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프로젝트 ‘Making More Health(MMH)’ 는 헬스케어 분야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도모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더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회혁신기업가(Social Entrepreneurs)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인 아쇼카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세계 36개국 60여명의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혁신기업가(MMH Fellow)를 발굴하였고, 이들의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600만명에 달하는 헬스케어 수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위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진행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에는 해결되지 않은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이를 혁신적인 접근으로 해결하는 프로젝트, 혹은 기존에 제공되던 헬스케어 서비스의 관점 및 접근방식을 변화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를 제시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국내 보건의료 분야의 혁신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활동이나 권리 옹호 활동 프로젝트 또한 제안 가능하다. 모든 심사 단계에서 혁신성, 사회적 임팩트,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여, 최종 우승자 한 팀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5가지 혜택’ 이 도입된다. 최종 우승자 한 팀에게는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을 비롯하여, 자문위원단과의 프로젝트 로드맵 멘토링 워크샵의 특전을 포함, 1차 서류 심사 통과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혜택이 동일하게 수여된다. 1차 서류 심사 통과자에게는 국내 헬스케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의 멘토링의 기회 및 ‘MMH 체인지메이커’ 타이틀이 수여된다. 또한, 국내·외 사회혁신기업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는 MMH 체인지메이커 Alumni(동문회) 회원으로 국내사회혁신 기업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및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워크샵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 방법은 공식 블로그 (http://mmh_korea.blog.me) 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대표 메일 (changemaker@mmhkorea.co.kr)로 7월 31일 자정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멘토링 세션, 3차 프리젠테이션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밴 니커크 대표는 “Making More Health는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라는 기업 비전을 가진 베링거인겔하임이 의료제약분야에서 구축한 전문성과 아쇼카 한국의 ‘사회혁신기업가 정신’을 결합하여,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혁신을 주도할 체인지메이커들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국내 헬스케어 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 이혜영 대표는 “국내에서 진행되는Making More Health 프로젝트는 체인지메이커들의 새로운 관점, 용기있는 시도에 주목하여, 헬스케어 분야의 미해결 과제들을 풀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변화의 출발점에 서있는 국내 체인지메이커들이 Making More Health 프로젝트를 통해 더 큰 사회적 영향력을 펼치는 사회혁신기업가로 성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심사를 맡은 자문위원단에는 권정민 서울교대 유아특수교육과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윤태상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차장, 이상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본부장, 이상욱 헬스커넥트 수석컨설턴트,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조경애 내가 꿈꾸는 나라 공동대표, 최윤섭 성균관대학교 휴먼 ICT 융합학부 교수 등 총 10명의 국내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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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1] 제 2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 요강
지원내용 | - 해결되지 않은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이를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해결 하는 프로젝트 혹은,
- 기존에 제공되던 헬스케어 서비스의 관점 및 접근방식을 변화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시키는 프로젝트 - *국내 보건의료 분야의 혁신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권리 옹호 활동 프로젝트도 제안 가능 (단, 모든 프로젝트는 실행을 수반한 솔루션 제시를 기본으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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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 | 개인 및 팀 단위로, 형태의 제한은 없음 |
접수기간 | 2015. 04. 30~2015. 07. 31(자정) |
접수방법 및 접수처 |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후, 7/31(금) 24:00까지 대표 이메일로 제출 공식 블로그: http://mmh_korea.blog.me/사무국 대표 이메일:changemaker@mmhkorea.co.kr |
진행일정 | 1차 서류심사 → 2차 멘토링세션 → 3차 최종 PT심사 (* 자세한 일정은 공식 블로그 통해 추후 공지 예정) - 1차 서류심사: 2015년 8월 |
Changemaker 5 Benefit (수상혜택) |
최종 우승자 1팀 (서류심사 통과자의 특전 3, 4, 5 번도 동일 적용) 1)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 1차 서류심사 통과자 |
문의 | 대표메일:changemaker@mmhkorea.co.kr |

[참고자료2]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및 아쇼카 한국 소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소개 http://www.bikr.co.kr/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법인으로, 1976년 설립되어 현재 2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동물의약품 분야에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 항응고제 프라닥사®,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 COPD 치료제 스피리바®, 변비치료제 둘코락스®, 가래기침 치료제 뮤코펙트® 등이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분쉬의학상 시상,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Making More Health 캠페인 진행, 환자들에게 질환 인지도를 높여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폐의 날과 뇌졸중의 날 후원, 그리고 장학금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아쇼카 한국 소개 http://korea.ashoka.org/
아쇼카는 뛰어난 사회혁신기업가(Leading Social Entrepreneur)들의 세계 최대 네트워크이며, 누구라도 체인지메이커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급변하는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모두가 체인지메이커(Everyone A Changemaker)’인 세상을 앞당기는 일을 한다.
지난 35년간 전세계 88개국에서 3,000명이 넘는 뛰어난 사회혁신기업가들을 “아쇼카 펠로우(Ashoka Fellow)”라는 이름으로 선정하여 보건, 인권, 환경, 교육 등 인류에게 필요한 모든 분야에 중요한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에는 일본에 이어 동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지난 2013년 3월 사무소가 공식 개설되어 국내에서 발현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아쇼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확산시킬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명성진 세상을품은아이들 대표, 정혜신 공감인 설립자 등 총 여섯 명의 뛰어난 사회혁신기업가들이 아쇼카 펠로우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