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성인 여성 1,000명 다리 부종설문 조사
다리 붓기 경험한 성인 여성 2명 중 1명,“퇴근 후 저녁 시간대 가장 괴롭다”
• 다리가 붓고 무겁고 아픈 만성정맥부전의 주요 증상 경험한 응답자 절반 가량은 조치 없이 방치
•한 자세로 오래 일하거나 꽉 끼는 스키니진 등 영향 미쳐
•하지정맥류 등으로 악화 가능성 있어 사전 예방 중요
2014년 6월 24일 – 약사, 교사, 승무원, 그리고 정장차림의 은행원이나 증권맨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한 자세로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는 직업으로, 다리가 붓고 무겁고 아픈 증상을 종종 경험한다는 점. 한 여름 맨다리를 드러내는 계절, 특히 남성 대비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이 같은 만성정맥부전에 대한 관리 현황 및 올바른 대처방법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 다리 붓기 경험한 성인 여성 2명 중 1명, 퇴근 무렵 가장 심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과 모바일 리서치 전문 기관인 ‘오픈서베이’가 2014년 3월 20~60세 성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성 다리부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리 붓기 및 통증을 경험한 여성 응답자의 2명 중 1명(57%, 415명)은 퇴근 후 저녁시간 대에 가장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29%는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후로 이 같은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해, 무겁고 붓고 아픈 다리의 증상은 직업적 요인 및 평소 생활 패턴과도 비교적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패턴을 지속하는 경우, 다리의 혈액을 심장 쪽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다리 정맥 내 판막이 약해지거나 손상되어 지속적으로 다리가 붓고, 순환되지 못한 혈액이 정맥에 쌓여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만성정맥부전의 원인이 된다.
이와 더불어, 성인 여성들은 다리의 붓고, 무겁고, 아픈 증상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3명 중 1명(39%)은 주로 앉아서 근무한다고 대답했고,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다는 응답이 22%, 주로 서서 일하는 경우와 레깅스•스키니 등 꽉 끼는 옷을 즐겨 입는 경우도 각각 20%와 13%를 차지했다.(복수응답)
◇ 증상을 방치하거나 마사지· 찜질 등 임시방편으로 해결… 하지정맥류 등으로 질환 악화 위험
한편, 성인 여성들은 다리가 무겁고 붓고 아픈 증상을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치료 및 개선노력은 다소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을 경험한 응답자의 절반 가량(49%)이 ‘크게 불편하지 않아 별도의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38%는 ‘다리마사지, 다리 올리고 자기, 온 찜질, 휴식, 체조 등 생활 습관 변화로 치료한다’고 대답했다.(복수응답)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일시적인 효과만을 보여주거나 오히려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고, 붓고 무겁고 아픈 다리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중증습진, 다리궤양, 하지정맥류 등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어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혈액의 흐름을 증가시킬 수 있는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되지만, 이 같은 생활 습관 변화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약물 요법을 통한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강예림 이사는 “한 자세로 오래 일하는 여성들의 경우 다리가 붓고 무겁고 아픈 증상을 종종 경험할 수 있다”며, “이러한 증상이 만성화되면 하지정맥류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악화예방을 위해서는 조기진단 및 적극적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부 이혜림 PM은 “안티스탁스®는 적포도 잎 추출물인 천연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한 제제로, 하루 한 알 복용으로 만성정맥부전 증상으로 인한 하지 부종, 하지중압감, 통증 증상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킨다”며, “다리 노출이 많은 여성들의 다리 부종 및 통증 해소를 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티스탁스®는 1971년 독일에서 출시된 이래, 현재 전세계 약 22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프랑스 와이너리 농부들이 적포도 잎으로 습포를 만들어 붙여, 다리의 무거움과 붓기를 다스린 것에 착안해 개발되었는데, 국내에서 판매되는 만성정맥부전 치료제 중 유일하게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임상시험으로 입증된 바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안티스탁스® 헬프라인'(080-321-4423)에서 상담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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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스탁스® (Antistax®)
안티스탁스®(성분명: 비티스 비니페라엽 건조엑스)는 손상된 정맥 내피세포를 회복시키고 손상된 정맥벽을 회복 및 강화시켜 만성정맥부전(CVI, Chronic Venous Insufficiency)으로 인한 하지부종, 하지중압감, 통증 증상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키는 천연 식물성 치료제다. 주 성분은 적포도 잎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 천연 성분으로 아침 식전에 하루 한 번, 한 알을 물과 함께 복용한다. . 프랑스 포도농장 농부들이 정맥 질환을 거의 겪지 않는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안티스탁스®의 비티스 비니페라엽 건조엑스 성분은 유럽의약품청에서 분류한 '만성정맥부전 치료에 쓰이는 성분 분류'에 상용 성분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세계 약 22개국에서 널리 시판되고 있다.
제품 홈페이지: http://www.antistax.co.kr, 헬프라인: 080-321-4423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법인으로, 1976년 설립되어 현재 28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동물의약품 분야에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 항응고제 프라닥사®,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 COPD 치료제 스피리바®, 변비치료제 둘코락스®, 가래기침 치료제 뮤코펙트® , 만성정맥부전 치료제 안티스탁스® 등이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분쉬의학상 시상,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Making More Health 캠페인 진행, 환자들에게 질환 인지도를 높여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폐의 날과 뇌졸중의 날 후원, 그리고 장학금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www.bik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