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10년동안 ‘사랑의 바자회’ 개최로 지역사회에 기여
2013년 12월 12일 –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지난 11일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 모금된 수익금은 약 500만원으로 회사의 매칭펀드 기부금과 합산해 총 약 1천 만원이 혜심원 및 중구지역사회의 불우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는 매년 연말 직원들이 직접 물품을 기부하고 이 물품을 사내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바자회에는 임직원들이 의류, 가방, 화장품, 향수, 양주, 그림, 모니터 등의 컴퓨터 용품 및 골프채, 서적 등 총 120여점의 물품이 출품됐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는 가래기침 치료제 뮤코펙트의 광고 모델인 영화배우 이선균이 나눔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선균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 DVD 세트와 함께 드라마에서 직접 신고 촬영했던 운동화를 기증하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기증품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이웃사랑 실천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더크 밴 니커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10년째 이어온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우리는 매년 연말 소외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분쉬의학상 시상, 전통음악을 통해 지적장애우의 정서를 치유하는 보듬음 캠페인, 환자들에게 질환 인지도를 높여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폐의 날과 뇌졸중의 날 후원, 지역사회 후원 등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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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법인으로, 1976년 설립되어 현재 28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동물의약품 분야에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항응고제 프라닥사®,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 트윈스타®, COPD 치료제 스피리바®, 변비치료제 둘코락스®, 가래기침 치료제 뮤코펙트® 등이 있다.
보도자료 문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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