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전략
베링거인겔하임은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고, 의학적 요구가 높은 질환에 대한 과학적 창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신약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은 아래의 3가지 부문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4대 치료 영역에 집중
베링거인겔하임은 장기간 전문성을 축적해온 주요 질환의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신약의 초기 개발부터 임상, 그리고 시판까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과학적 기반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주요 치료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면역 조절 및 재생 의학과 같은 역동적인 연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치료 영역에서의 연구
베링거인겔하임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의과학, 그리고 기술 분야에 효율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자사의 치료 영역뿐만 아니라 최신 과학과 기술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종양 분야

항암 분야에서 효과적인 신약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연구진은 암 세포의 유전적, 생화학적 작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잠재적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유망한 표적(promising target)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에서 현대의 암 유전학과 면역 요법은 바이오 제약과 소분자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의 개발과 함께 종양 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Vienna, Austria)에 있는 베링거인겔하임의 통합 신약 개발 센터(Fully integrated Drug discovery Centre in Vienna, Austria)에서는 소분자 및 바이오 신약 개발에 광범위한 전문성을 가진 250여 명의 연구진이 매진하고 있습니다. 학계 파트너 및 생명 공학 기업과의 다수의 협업 프로젝트가 새로운 표적, 바이오마커, 신약 후보 물질, 치료 방법을 찾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연구 활동에 대한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집중 연구 분야:
- 암 세포 표적 치료제
- 면역 세포 표적 치료제
-
신약개발과정
신약 물질의 최초 발견에서부터 의약품이 시장에 나오기까지의 과정은 길고 험난합니다. 물질의 발견부터 의약품 허가까지는 12-15년 가량의 기간과 약 1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