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전략
베링거인겔하임은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고, 의학적 요구가 높은 질환에 대한 과학적 창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신약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은 아래의 3가지 부문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4대 치료 영역에 집중
베링거인겔하임은 장기간 전문성을 축적해온 주요 질환의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신약의 초기 개발부터 임상, 그리고 시판까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과학적 기반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주요 치료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면역 조절 및 재생 의학과 같은 역동적인 연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치료 영역에서의 연구
베링거인겔하임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의과학, 그리고 기술 분야에 효율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자사의 치료 영역뿐만 아니라 최신 과학과 기술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질환 분야 연구

그 어느 때보다 뇌의 작용 기전에 대한 많은 정보가 알려져 있지만, 정신 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정신 질환의 심각한 증상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제를 발견하고 개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중추신경계 분야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의 연구개발 전략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다양한 정신 질환에 나타나는 주요 증상의 원인인 뇌의 기능 이상을 파악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이에 대한 표적 치료제들을 연구 및 개발하는 것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인지 장애와 같은 주요 증상을 유발하는 잠재적인 뇌 기능의 이상을 규명해, 정신 질환 환자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합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연구는 환자들의 실생활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진행되기 때문에 알츠하이머, 조현병, 우울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독일 비버라흐(Biberach, Germany)에 있는 중추신경계 분야 통합 신약 개발 센터(Fully integrated CNS Drug discovery Centre)에서는 200여 명의 연구진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집중 연구 분야:
- 정신과 질환
- 조현병
- 우울증
- 알츠하이머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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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과정
신약 물질의 최초 발견에서부터 의약품이 시장에 나오기까지의 과정은 길고 험난합니다. 물질의 발견부터 의약품 허가까지는 12-15년 가량의 기간과 약 1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