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전략
베링거인겔하임은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고, 의학적 요구가 높은 질환에 대한 과학적 창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신약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은 아래의 3가지 부문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4대 치료 영역에 집중
베링거인겔하임은 장기간 전문성을 축적해온 주요 질환의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신약의 초기 개발부터 임상, 그리고 시판까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과학적 기반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주요 치료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면역 조절 및 재생 의학과 같은 역동적인 연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치료 영역에서의 연구
베링거인겔하임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의과학, 그리고 기술 분야에 효율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자사의 치료 영역뿐만 아니라 최신 과학과 기술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대사 질환 분야 연구

베링거인겔하임의 연구개발은, 특히 혈전 색전증 질환과 제 2형 당뇨병 치료 영역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현재의 연구는 당뇨병, 비만,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당뇨병성 망막증, 만성신장질환의 새로운 치료 전략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 치료제는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여 심혈관 사망률과 이병률 위험을 낮춥니다. 독일 비버라흐(Biberach, Germany)와 미국 코네티컷주 리지필드(Ridgefield, CT, USA)에 있는 심혈관 대사질환 연구통합 신약개발센터(Fully integrated Drug discovery centre of excellence for Cardiometabolic research)에서는 300여 명의 연구진이 심혈관 대사 질환의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집중 연구 분야:
- 제2형 당뇨병
- 당뇨병성 미세혈관 합병증과 대혈관 합병증 – 예: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증, 만성신장질환, 심혈관 질환
- 간질환 – 예: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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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과정
신약 물질의 최초 발견에서부터 의약품이 시장에 나오기까지의 과정은 길고 험난합니다. 물질의 발견부터 의약품 허가까지는 12-15년 가량의 기간과 약 1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