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임상 프로젝트 매니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국내 임상이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비결은 임상연구의 조직 구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에서는 연구의 핵심 역량을 본사에 집중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는 지역과 조직에게 연구 기회와 권한을 적절하게 나눠주는 탄력적인 조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각 나라의 역량 있는 전문 인력이 임상시험의 계획서 작성, 준비, 시행, 결과 보고서 까지를 모두 책임지는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할을 담당하게 합니다. 현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는 항암 분야에서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신약 개발 임상을 전체적으로 총괄하는 매니저가 근무하고 있으며, 동양인 대상 1상 임상 책임자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흡기계, 심혈관계, 내분비계, 중추 신경계, 면역계 등 본사에서 주목하고 있는 질환 영역의 동양인 대상 1상 임상을 한국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회사에서는 최초로 1상 임상 담당 제약의사를 고용하였습니다.